드레스룸 문을 늘 열고 있어서 가리개 용으로 구매했어요^^
가리개 커튼도 저렴한 패브릭부터 종류가 워낙 많아서 고민했는데
집이 좀 밋밋해서 포인트 될 수 있는 콘 패브릭으로 결정했어요~!
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유치하지도 않고 길이도 딱 원하는대로네요
정말 마음에 들어요^^
청소한다고 창문 열어놨는데 살랑살랑 날리는게 너무 기분 좋아집니다
힘없이 흐트러지지도 않고 빛이 들어오면 살짝 투명해지는 모습도
매력적이네요^_^
사진 첨부하려는데 사진 크기를 작게 줄여도 용량 초과라고 제외됩니다ㅠㅠ